dmawn84 전업주부란게 은근 그리되네요. 절대 꿀리는일 없는거 알고 남편이 뭐라하는것도 아닌데도 경제력이 없단 이유로 목소리가 작아져요ㅠ 살찐것도 그렇지만 주부란 이유로 의기소침해져 있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며 나자신을 사랑하게되고 자신감이 생겼네요! 남편한테도 나도 맘먹으면 뭐든 다 할수있단걸 보여주고 있단 생각에 요즘은 큰소리 많이치고 있어요 ㅎㅎ
지유뿌맘 전업주부인게 어때서요~ 그런걸로 절대로 꿀리지 마세요!!저는 일 시작한 뒤로 살림은 개판됐어요. 방에 물건 다 쌓아놓고..그렇게 싫어하던 소파에 세탁한거 던져놓고...ㅠㅠ
내가 나를 대접해주는 건...진짜 필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스스로는 아껴주는 사람이 되어요~♡
dmawn84 저도 사실조금은 귀찮은데요~ㅋ 다이어트하느라 수고하고 있는 나자신을 위해 보상해주자는 심리로 이쁘게 먹고 있어요. 전업주부라ㅠ 집에선 내가 나를 대접안해주면 아무도 안해주니 말이죠~^^;; 한달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오신 dmawn84님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셔서 꼭 건강하고이쁜몸 만드셔요!!! 감사해요^-^♡
저같으면 설거지가 귀찮아 샐러드 배달오는 통 그대로 먹었을텐데..저렇게 정갈하고 예쁘게 담아드시는 걸 보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지유뿌맘님은 다신 11기 게시판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꾸준히 열심히 하실거 같아요. 지금처럼 식단 사진&다이어리 남겨가면서요..
한달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꾸준히 예쁜사진 친절한 댓글 써주시는 지유뿌맘님도 다이어트로 꼭 성공 하세요~^^
저도 공복체중 해야되는데 오늘 참 든든히도 먹었네요ㅋㅋㅋ
Claire48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다이어트한다고 고생하고 있는 나만을 위한 식단이라 더 이쁘게 먹으려고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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