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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6 >>> 1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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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2018년 7월까지의 변화 모습이에요!
다양한 사진이 있는데 결정적인 사진만 보여드림 될것같아서^^
딱 저 네컷만 올립니다!

☆식사☆

처음엔 체중이 워낙 많이 나가서인지 한달에 5~6키로씩 쭉쭉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잘 안빠져서 세 끼중 한 끼를 다이어트식으로 먹었더니 조금 더 빠졌어요.
50키로대 진입직전부터 하루 두끼를 다이어트식으로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었습니다. 다이어트식으로 먹으면 염분이 적어서인지 몸이 편했어요. 더부룩함도 없고^^

요새는 일반식으로 먹되 양을 조절해서 먹는걸로 전환하고 있는 과정이구요. 염분 줄여서 먹기 실천중입니다. 1주일 혹은 2주일에 한번 씩은 치팅데이 가지고있습니다.^^

☆운동☆

헬스, 수영, 요가, 필라테스, 줄넘기(1000개이상) 등등 다양하게 했는데 지금 계속 유지중인건 가정용 스피닝, 스쿼트, 레그레이즈, 플랭크, 아령(1.5 kg 2개) 들기에요. 공복에 가벼운 스피닝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듯합니다.

☆신체변화☆

1. 키/몸무게:
159/86 >>> 161/51 (운동하면서 자세가 교정됐나봐요. 키가 클 나이가 아닌데 컸어요)

2. 사이즈(인치)
바지 34 >>> 바지 25
허리둘레 35 >>> 24 (제일 얇은부분)
허벅지둘레 26 >>> 20 (제일 두꺼운부분)

인바디 검사상 골격근량은 표준이상이었는데 현재 표준 유지중입니다~^^

내 생에 다이어트는 성공못할거라고 생각하면서 먹고 또 먹고 하다보니 혈당이 많이 올라서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건강해졌어요^^
제일 좋은건 한 달에 한 번 하는 마법의 기간에 통증으로 괴로워서 뒹굴던 제 모습이 사라진거에요. 그리고 일반 옷가게 가서 옷 입어보고 바로 살 수 있다는 것. 88사이즈는 없다고 냉랭하게 쳐다보던 직원들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는데 이제는 프리사이즈 치마나 셔츠가 몸보다 커서 팔지 못해 아쉬워하는 직원들을 보게됐어요.
이제 유지어터의 길을 가려고합니당^^
더 못빼겠어요ㅠ흑흑 48은 신의 몸무게인것으로..ㅎ
요요가 올까봐 두렵지만, 다시 뺄 수 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요.
어떤 칼럼을 보니 다이어트는 자기 몸을 살펴보고 사랑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행복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게해준 말 인것같아요. 덕분에 우울감이 덜 했거든요~^^

이상 11개월간 35키로 감량한 초코덕후의 다이어트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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