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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지친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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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17일을 기준으로 다이어트 3개월차가 되어가는 학생 다이어터입니다. 목표체중을 달성 해서인지 요즘 입이 터졌더라고요. 음식 조절도안되고 고ㅏ자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지가 간절한 유지어터가 된 만큼 제대로 유지하고싶습니다. 크런치바로 간식을 해결하면 저녁의 양이 줄 거라 믿어요. 아니 정말 간절합니다. 체지방에 둘러쌓인 제 배를 구해주고싶어요 후기 빵빵하게올릴자신있구요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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