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이어트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몸 속 화학물질이예요~
네이* 사전에서 퍼온 내용인데 한 번 보세요~
다이어트 관련 내용만 가져왔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뇌ㆍ내장조직ㆍ혈소판(血小板)ㆍ비만세포에 들어 있으며, 5-하이드록시트립타민이라고도 한다. 인간과 동물의 위장관과 혈소판, 중추신경계에 주로 존재하며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로, 호르몬이 아님에도 해피니스 호르몬(happiness hormone)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식욕, 수면, 근수축과 관련한 많은 기능에 관여한다. (중략) 따라서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불안증 등이 생긴다. 또한 식욕 및 음식물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조절자로 작용하며 탄수화물 섭취와 가장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소적으로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감소할 경우에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민세포에 들어있으며 식욕, 특히 탄수화물(밀가루음식)을 먹고싶다는 욕구에 크게 관여한대요~ (다이어트 업체 전문가에게 들은말)
유명한 노래 가사도 있죠~
“비가 오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ㅋㅋㅋ
제가 사는 곳은 어제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우울함도 있고 괜히 몸도 쳐지고
부침개나 빵, 라면 같은 밀가루 음식이 마구마구 땡기는 중입니다!!
이게 다 “세로토닌” 때문인데요~
이런날 땡기는대로 먹으면 햇빛 쨍쨍한 날 먹는 거보다 살이 더 잘찌겠죠 ㅠㅠ
햇빛나는 날엔 기분도 좋고 왠지 더 부지런떨게되고
운동해도 금방 체지방이 감소하는 느낌이 드는 게
기분탓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타당한 거예요~
비오는 날 기분쳐지고 몸쳐지고 밀가루 땡긴다고
운동 게을리 하고 라면 먹지 마시고!!
아 이래서 이렇구나~ 하면서 좀 더 인내를 가지고 노력해보자규요!!
물론 말처럼 쉽진 않지만 ㅠㅠ
그래도 모르는거보단 나은듯해서 정보공유 해봅니다^^
다신 다이어터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