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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말린 과일워터 : 🍊오렌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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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말린 과일워터 : 🍊오렌지편

오늘은 오렌지 워터로 하루를 시작해보려해요~
한봉지에 2-3개 담겨있는데, 이번 꺼는 2개예요✌️

봉지를 딱 여니 오렌지의 상큼하고 신향이 은은하게 나서 빨리 타서 먹고싶은 욕구를 자극해요~

크기는 건조 전이나 후나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원래 먹는 오렌지 크기와 별반 차이 없어요!
색깔은 집건조기로 말린것 보다 연한 것 같고 본연의 색이 남아있는 건강한 칩처럼 보였고
촉감은 바삭바삭한 겉면과 달리 물넣으면 오렌지 속살은 부드러워요👍

이제 보내주신 텀블러에 담아보는걸 소개할께요 ㅎㅎ
00:23

통째로넣으려했지만 텀블러 입구엔 너무 큰 오렌지칩🍊
일반 텀블러 크기에는 과일칩이 다 큰거 같아요!

왠지 머그컵 사이즈에 맞을것 같아요~
다음번엔 입이 큰 예쁜 머그컵이나 홍차 티팟에 담아 따뜻하게 먹어봐야 겠어요 ㅎㅎ
과일칩이 예쁘니 사진 욕심이 많이 나네요 ㅎㅎ

조각조각 하나씩 텀블러에 넣고 물을 쪼로록 따라넣으니
건조칩이라 그런지 떠오르네요👍
찬물을 넣어서 그런지 향은 퍼지진 않고 마실때 은은하게 나네요!

건조칩 이라 확실히 물위에 둥둥 떠있어요!
이렇게 한봉지 다 넣으니 하루에 4번정도 우려서 먹을수 있어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조각내어 넣으니 오렌지 2개보다 더 많아보이는건 장점이죠!

더 우러나게 홍차 티스푼으로 휙휙 저어보았어요~
많이 우러나지 않고 오렌지향이 가득하네요 ㅎㅎ
은은한 오렌지향 > 맛은 조금 상큼한 거 같은데 그래도 물맛이어서 첫 봉지를 열었을때의 상큼한 향에 비해 맛은 별로 우러나지 않았어요.

이렇게 텀블러 집에 담아 오렌지스럽게 들고 운동다녀왔어요~
차가운 물이 담겨진 상태인데 전혀 온도변화 없고
텀블러 바깥면에 물이 송글송글 맺히지도 않고
그립감도 부드러워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손목 스트랩은 운동할때 핸드폰이랑 수건들고 있을때 유용했어요!

3번째 물마실때 맛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고 집에 가족이 먹는 히비스커스 조오오오금 타주었어요.

제가 신맛을 못먹어서 깔리만시나 히비스커스와 같이 다이어트에 좋다는걸 계속 거부해서 은은한 향의 과일칩을 이용해 물마시는 습관을 가질려고 한거였어요!

근데 물을 계속 넣어먹고 그런지 오렌지 알알이가 조금 나와 먹긴해도 물맛이 강해 히비스커스를 넣어먹어봤어요~

역시 아쉽게도 히비스커스 신맛이 있어 오렌지의 맛이 사라졌어요!

다음엔 오렌지와 라임, 레몬, 풋귤 등을 믹스 조합해서 먹어보려구요 ㅎㅎ

다이어트하면서 꼭 필수적인 하루 물 2리터는 확실히 과일워터 덕분에 하루하루 달성하고 있어요 ㅎㅎ 칩이 계속 들어있으니깐 물을 추가하는 즐거움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 응용가능하니 새롭게 마실수 있어 좋아요~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p/Bn6QaLMH1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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