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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2일차 고3 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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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감격적인 일을 경험했어요.
살이 빠져있었을때 동복치마가 제일 안쪽으로 잠궈도 널널해서 주먹을 넣어도 흘러내리락말락 했었는데 살이 찌고난후 거의 극과 극 사이로 멀게 늘려서 잠궜었는데 조금씩 줄여나가다가 7교시에 한 번 제일 안쪽으로 했는데 잠겨요....눈물 ㅠㅠ 진짜 얼마만인지... 아 그리고 눈바디로 봤을때 뱃살도 살짝 들어갔더라구요.
심지어 오늘 집에와서 체중을 재니 오후니까 원래 체중이 더 나가야되는데 오늘 아침에 잰 거랑 같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된 일!! 요새 계속 배에 힘주고 다니는데 운동할때도 배에 힘을 주니까 운동이 더 자극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학교에서 잘때도 인형을 배 앞에 놓고 책상을 당겨서 그 사이에 주먹넣고 배에 힘 주면서 잤어욬ㅋㅋㅋㅋㅋㅋ아마 자는 사이엔 힘이 풀렸겠지만?
저 운동칼로리를 믿을 순 없어서 그냥 쉬운 줌바댄스 몇 개 더 했어요. 붓기빼는 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니 뿌듯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은 혈액순환을 위해 꺼꾸리 사용해 줄 생각입니다(어제 함)
다들 목표체중을 찍는 그날까지!!!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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