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입원하게되어 몸무게가 올라갔는데.. 건강을 생각해야겠다싶어 음식 조절은 그만두고 그 뒤로는 홈트만했고요.
셋째가 어려 아이가 깨어있을 때 운동이 안되니 새벽에나 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5일 정도 2시간씩 꼬박꼬박했더니 조금씩 줄며 유지도 되었습니다.
다만 9월부터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운동횟수가 급격히 줄고 복근이 사라지는게 느껴지더군요. 다행이 몸무게가 크게 늘지는 않는데.. 몸이 붓고 체지방이 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