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롭게 아침을 먹다가 ,, 너무 탄수화물만 섭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닭가슴살을 먹기엔 너무 귀찮고 양이 많아서 뭘 먹어볼까 생각하던 차에 ,,,

생각난 양쌈볼!!!!!!!!!! 빠르게 꺼내와서 렌지에 돌렸습니다😽

짜잔 보이시나요 옹기종기 5개의 양쌈볼이 귀엽게 들어있습니다ㅠㅠㅠㅠㅠ🙌🏻🙌🏻

하나를 빠르게 들어서 먹었습니다!!!!!!

보이시나요 ..? 듬뿍 들어있는 고기소!!!! 피가 양배추이다보니 확실히 밀가루가 안들어가있어서 담백하고 , 베어물자마자 육즙이 쭉 퍼지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이부분입니다 🧚🏻‍♀️ 중요🧚🏻‍♀️
사실 이미 아침으로 뭘 잔뜩 먹은 상태라 배가 너무 불러서ㅠㅠㅠ 먹다가 아 양쌈볼은 분리가 된다는걸 기억해내고 용기를 분리했더니 너무 깔끔하게 분리가 되어서 남은 두개를 위생적으로 다시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식단에서 아 뭘 조금 더 추가하고싶은데 그럴때마다 새로운 무언가를 뜯기에는 부담되고 다들 그런경험 있으시지 않나요...?
양쌈볼은 소량씩 식단에 딱딱 추가해서 먹으면 부족한 담백질도 더할수 있고ㅠ 무엇보다 하나에 23칼로리면 이거 솔직히 완전식품 아닌가요ㅠ 다들 완벽한 양쌈볼 길만 걸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