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주차의 마지막 입니다~
시작 전에는 완전하게 밀가루로된 음식은 먹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일주일의 반은 떡볶이며 빵이며 라면을 먹어버린 일주일이었습니다T^T
그래도 괜찮아요! 아직 3주가 남았거든요! 남은 주를 주의하며 잘 해나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친구네 집에서 저의 집으로 돌아오는길 몇일 쉬게 되었던 스피닝을 다녀왔습니다. 할로윈기간이라 코스프레를 하고 참여해도 되서 악마 분장을 하고 신나게 45분을 달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피닝은 좀 과격한 동작이 많지만 신나는 음악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이키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 같아요.
자기한테 맞는 운동을 하는게 오래, 그리고 신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요가나 복싱, 에어로빅 같은 피트니스 짐에서 여러가지 해 보았는데 오래 가지 못했는데
스피닝 같은 경우는 저에게 딱 맞아(신나는 음악에 정신없는 운동을 좋아해욬ㅋㅋㅋㅋ)이번년 1월 쯤 시작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식이는 하고 있지 않아서 달팽이 달리기처럼 느리게 몸무게가 떨어졌지만~ 운동에 불만은 없습니당!!
레그레이즈는 처음에 느꼈던 괴로움에서 많이 벗어나 이젠 배에 신경을 집중하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랭크는 생각 보다 길어져.. 60초와 20초 나눠서 했습니다.
배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져 좋아요~~~!!
그럼 주말 필수미션에 이어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