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요...
아침에 좀 많이 일찍 일어나져서
남친 출근하고 부트캠프 한타임 뛰어주고
회사에서 경을 치고
집에와서 술잔 기울입니다....
운동 좀 많이하고 그다음날 무게오르면
근육이 올랐구나 생각되서 걱정은 안했는데
요즘 몸이 아니라 정신이 맑지 못했나봐요
어제 저녁부터 입에 뭐가 걸린거같더니
오늘봤더니 혓바늘이 여러개 돋았네요 ㅎㅎ
오늘은 이걱정 저걱정 없이
내일 무게가 오른다 할지언정
우선 아무생각 없이 먹고 푹 쉬려구여
심지어 내일도 출근이네요....
에고~ 꾸준함이 목표이자 계획이었는데 ㅎㅎ
이핑계 저핑계로 나태해지는거같네요...
정말 마음은 이게 아닌데... 괜히 센치해요
ㅎㅎㅎㅎ 낼은 화이팅 넘치게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