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를"
책을 받고, 읽어본 뒤 실제로 기록하며 1주일정도 일기를 쓰며 체험했답니다
■ Q. 이 책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는가요?
네. 기록을 관리함으로써 충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49일 4주의 과정을 통해 그 이상의 기간의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할때 식사습관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식사일기를 쓰면서 잘못된 식습관을 알게 되었는가요?
저는 식사를 계획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되는대로 그때 그때 있는 반찬을 먹는다는 것과 피로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음식으로 위안을 삼으려는 습관이 있다는것이요. 물론 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기록된 자료를 통해 확인하니 자각하는 체감의 온도?가 더 확 와닿는 느낌이였어요
■Q.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까요?
책에서는 매끼니마다 "나"의 기분과 상태를 체크하여 기록하게 하는데요
직장, 육아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뭍혀 기계적으로 쫒겨 살고 있는 자신에게 나의 감정에 집중한다는게 신선한 시도였어요.
누구도 묻지않아서 나조차 잊고 있었던 나의 감정들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어요.
■Q. 감정적 식사 습관을 알게 되었나요?
스트레스성 폭식이나,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인한 과식을 자제해야겠다는 것과, 식사 자체의 본연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식사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나에게 식사는 그동안 즐거움이기 보다는 의무나 끼니를 떼워야한다는 음식의 섭취정도 였다는것?!
매끼의 식사때마다 사실 초반에는 무감각, 기계적, 혹은 의무감에서 먹고있음을 알게되었거든요.
☆ 느낀점
다이어트는 꾸준함이 답인데, 이 책은 식사 습관의 기본적인 것부터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해주며, 내 몸에 대한 마음가짐과 태도를 다잡게 하는데 유익했다"는 것을 짧은 체험 기간을 통해 느꼈어요
이상 마무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