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2기 하다가 끝날 때쯤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근무 시간이 매주 달라서 스케줄에 따라 직장에서 식사하는 시간이 달라지죠. 점심밥을 먹거나 저녁밥을 먹게 되고, 퇴근시간도 매주 다르고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상체에 살이 많습니다. 배는 남산만큼 많이 나와서 신랑이 언제 아이를 낳을거냐고 놀림을 당하고 있고요.
배를 집중적으로 운동하고 싶은데, 허리에 무리가 안가게 하고 싶어요. 나이가 50대 후반이다보니 조심스러운 것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이번에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고 그 결과대로 계속 유지하며 건강 지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