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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0, 다신일기] 7일간 2.2kg감량 일기 (56.3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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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8일째, 운동을 시작한 지는 꼭 일주일이 되었다. 그동안 2kg정도를 감량했는데, 줄어든 몸무게에 비해 눈바디가 확실히 달라진 게 보여 뿌듯하다.

원래 다이어트 때 식단보다는 운동에 중점을 두고 하는 타입이라, 운동에 강박 비슷한 것이 있다. 나는 다이어트 때 약속을 굉장히 기피하는데, 그 이유는 약속에 다녀오고 나면 운동을 할 수 없을 까 봐이다.

1) 식단
역시 이번에도 저녁 한 끼에 1700칼로리를 먹은 적이 있을 정도로 식단에는 관대하다. 물론 이 날은 특별히 과식한 날이고, 다이어트 때는 주로 평소 먹던 양의 반 정도만 먹는다. 지금은 다이어트 초반이라 평소 먹던 양의 3/4정도만 먹고 있으며, 평균 1200kcal정도 먹는 듯 하다. 메뉴는 딱히 신경쓰지 않으나, 영양소는 고루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52kg를 달성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위주로 섭취할 예정이다.

2) 운동
식단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대신 운동에 굉장히 집중하는 편이다. 평일에는 고단하고 다음 날을 위해 운동을 오래 할 수 없어서, 적게는 200칼로리부터 많게는 400칼로리까지 소모하고 잠자리에 든다.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600~700kcal를 소모하는 편이다.

원래도 체력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개강과 알바를 동시에 하면서 다이어트를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래도 올 여름은 친구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기 위해ㅠㅠ..
열심히 해야징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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