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애낳고 모유수유 하면서 허기져서 먹던 습관이 모유수유가 끝나도 안고쳐져 살이찌기 시작했고, 갑상선기능저하가 오면서 급속히 살이 쪘습니다. 지금은 약을 먹고있진 않지만
항상 피곤하고 만성 두드러기까지 생겨서 이렇게 살다가는 더큰병에 걸리겠구나 싶어 걱정이 됩니다.
이참에 불규칙한 식생활, 의지박약도 고치고 싶고요..

다신은 수년전부터 혼자 계속 참여했다 말았다 했기때문에 다이어트를 꼭 해보자는 결심으로 다시 어플을 깔았습니다.
그래도 작심일일이 될것같아 다신14기 광고를 보고 신청합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더라구요ㅜㅜ
창피함을 무릅쓰고 도전합니다.
날씬해져서 예뻐지고 싶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함께 의지를 불태우며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