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이후부터 60키로 밑으로 떨어져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걸시작하게 된 이유는 9살 아들이 엄마가 건강하고 이뻣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울속 제모습 보니..아직 29인데 몸은 40대 아줌마 같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매번 가족들한테도 말로만 다이어트한다고 했는데 제가 할수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30살이 되기전에 날씬해진 모습으로 가족사진 찍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