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다이어트...
어렸을때는 빼야지하는 마음만 있으면 쉽게 빠졌던것 같은데...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되니...
한끼를 굶으면 죽을것같고... 끼니마다 밥을 먹지않으면 아무것도 먹지않은듯한 허전함... 다이어트 너무 힘들고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마트에서 생전 처다보지도 않았던 맛동산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결국 손에들고 걸어오며 나 스스로 너무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네요...
군것질 생각이날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