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참기 힘든 것중 하나가 바로 바삭한 과자 그리고 달다구리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생리 기간이되면 단게 너무 너무 먹고 싶어져서 '아이밀 오리얼 푸레이크'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달고 바삭 바삭한 시리얼바를 만들었어요.
재료는 견과류, 말린과일, 올리고당, 아이밀 오리얼 푸레이크면 준비 끝!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시리얼바 많이들 찾으시는데 시중에 파는건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제품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시리얼바에 주제료가 되는 아이밀 오리얼 푸레이크는 현미를 튀기지 않고 만든 푸레이크라 포만감도 있고 바삭 바삭 식감도 좋아서 시리얼바 만들기에도 좋았어요.
재료들을 모두 작게 다져주고 먼저 기름을 두르지 않은 약불에 견과류들을 볶아주세요. 견과류가 타지 않게 살살 섞어주면서 볶다보면 살짝 노르스름해지는데 그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색깔별로 나눠본 아이밀 오리얼 푸레이크에요.
한봉지에 25g인데 저렇게 많이 들어있네요!
모양도 너무 귀엽고 알록달록 예쁜색도 색소가 아닌 과일 농축액이 들어가서 자연스러운 과일색에 먹었을 때도 진짜 과일향이 났어요.
오리얼 푸레이크도 잘게 잘라 그릇에 따로 담아 주었어요.
저기에 그냥 우유나 아몬드브리즈, 두유 등에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오늘은 시리얼 바를 만들거니까 조금만 집어 먹어 줍니다ㅎㅎㅎ
팬에 올리고당 3숟가락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올리고당의 색이 살짝 노르스름한 갈색을 띄면 불을 꺼주세요.
잘게 잘라둔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조금 빨리 섞어주는게 중요해요.
올리고당이 생각보다 금방 굳더라구요;;
종이 호일 위에 만든 것을 부어주고 손으로 꼭꼭 눌러 네모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냉장고에 30정도 굳혀 주세요.
냉장고에 굳혀주고 꺼내서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잘라주면 시리얼바 완성이이요!
오리얼 푸레이크의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별다른거 넣지도 않았는데 시리얼바가 알록달록하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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