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낳고 쭉 빠지던 살이 둘째 임신과 함께 몸무게가 급증한 후, 그래도 출산하면 조금은 빠지겠지 했는데 딱 아기 무게만 빠지고 그대로네요.
시간이 흐르면 스트레스로 야식을 하게 되면서 몸무게 완전 급증 사태! 남편과 옷을 같이 입게 되었네요. 아이들은 크고 저도 40대가 되었지만 몸무게는 그대로고 발목을 크게 다쳤던 상황이라 운동도 쉽지만은 않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다신샵을 만나 폭식과 야식을 거의 끊고 칼로리처방과 간단한 홈트를 병행하고 간식도 다신샵 간식으로 거의 다 대체하였습니다.
약이나 다른 도움 없이 앱에서 얻은 정보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하루 두끼 일반식사와 간식을 먹으면서도 한달 반만에 5.5키로를 빼게 되어 더 의지하게 되었네요.
그러던 중 저에게 제일 취약한 부분인 샐러드 쪽에 체험단을 발견하게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신청 글을 남깁니다.
전 샐러드 재료를 사놓고 버리기 일수였거든요.
왜이리 입에 안맞는지... 사먹는 샐러드는 맛있지만 비싸다보니 자주는 못먹겠더라고요... 그 돈이면 애들 간식이 어느정도인데란 생각에...
기회가 저에게도 주어진다면 열심히 먹고 기쁜 마음으로 후기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