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 라는 어플에서 초급과정에서 인터벌 운동이라고 걷다가 뛰었다가 반복하는데 뛰는 비율을 점점 들려가서 주3회 8주차 총 24회만에 30분 뛸 수 있게 과정이 짜여져있어서 과정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요! 틀어만 두면 시간 짜여진대로 걸어라 뛰어라해주고 달리기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이야기해줘서 귀가 심심하지 않아옹 ㅎㅎ 자기가 따로 듣고 싶은 음악 틀어도 괜찮아요! 나레이션이 말할 때엔 자동으로 음악 음량 작아지더라고요!
몇년 전 이 어플을 사용한건 아니지만 인터벌 달리기 일정표대로 타이머 계속 맞추면서 달리기를 했었는데 2분만 천천히 뛰어도 죽을거같던 제가 2달동안 일정표대로 따라하니 나중엔 30분 천천히 뛰어도 전혀 힘들지가 않더라고요! 그 때가 운동이란 것에 자신감을 얻고 아 뭐든 일단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