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일차가 되었어요!
회사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무엇을 먹어야할지 참 고민이 많았는데
그리고 피곤한 몸이다보니
만두나 라면, 냉면 등등등
제가 좋아하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너무 땡겼어요 ㅋㅋ
근데 이 체험단 활동으로
제가 먹어야할 음식이 정해져있고
심지어 샐러드가 꽤 맛있다는 사실에
고민할 것 없는 더 단순해진 삶이 시작됐어요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도 좋고요
👍3일차 몸무게: 69.5(시작일에서 0.3kg 감량)
👍굿포인트
사실 두부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재료에요. 이미 두부가 나왔다면 끝난 게임이죠. 근데 두부를 딱 먹는 순간 맛이 다른거에요! 두부와 어묵 중간의 맛? 채소가 들어간건지 굉장히 건강한 두부의 맛이 났어요. 그리고 약간 구운 듯해서 식감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함께 있던 채소들도 생각보다 신선했어요! 3일차인데도 아직까지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참 신선한 채소를 사용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레싱!!! 이 샐러드의 백미는 드레싱이에요! 어쩜 이렇게 각 재료들과 어울리는 드레싱을 만드셨는지, 고급 음식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진짜 맛난 드레싱을 집에서 매일 먹을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고 오늘 올리브 드레싱도 두부랑 완전 잘 어울립니다
👎아쉬운 것
오늘은 좀 찾기가 힘드네요 ㅋㅋ 그냥 너무 맛있는걸요!
구지 찾아보면 두부를 더 먹고 싶다는 것❤️
오늘도 가벼운 하루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