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날때 미숙아로 태어나서 엄마가 제 건강을 위해 많이 먹인이후로 28년동안 계속 통통족이였어요.
고3때 160/64kg의 최고 몸무게를 찍고 대학교 가기전에 미친듯이 다이어트를 했지만 58~9kg의 통통족으로 대학생이 되었죠.
술먹느라 다이어트는 안중에도 없었더니 남친은 커녕 남사친만 잔뜩 생겼고, 아무도 절 여자로 안봤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21살때 한약 다이어트로 친구들도 안만나고 술도 안먹고 초절식으로 50kg까지 빼서 다들 이뻐졌다고 칭찬을 다들 해주더군요.
남자한테 인기도 많아졌구요. 남자친구도 처음 사귀어봐서 신난탓이였을까요. 요요가 와서 54-55kg로 돌아간후 아무리 운동을해도 현재 28살까지 53-55kg를 맴돌고 있습니다.
특히 집안내력인지 삼겹살배는 최고 리즈시절때도 사라지지 않았어요.
지금 코로나로 일도 쉬고있는 타이밍 이기도하고, 30대전에는 꼭 크롭티를 입고 싶어서 마음 굳게먹고 다이어트 결심을 했습니다.
근데 식단을 줄이니 너무 배고파서 현기증이 나네요.
이 쉐이크는 대용량이기도하고 아침대용인점이 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저 단백질 쉐이크와 함께 제 20대의 크롭티 성공을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