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다이어리에는 황금기라고 나오네요.ㅜㅜ
에구
Sgus500 혹시 1일1식하시면서 한달에 10킬로정도 빠지신건가요?
전 세달에 10킬로 빠지고 그러는데ㅜㅜ
두끼씩 먹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사실 식사는 남들이 신기해할정도로 많이 안먹어요.
주변에서 병이 있어서 찌는거 아니냐 할정도로요.
폭식을 해본적도 없구요.
다만 식빵으로 거의 식사를 했구
자기전에 맥주두캔정도를 꾸준히 먹었어요.
다만 그것이 58킬로였던 처녀적부터 그랬는데
7년전에 남들다아는 대기업에서 짤리면서 우울증이와서 어린 작은애 데리고 집에만 있다가 일년동안 30킬로가 찌더라구요.
그후로 다시 일을 다니면서도 빠지지 않았구
불면증을 달고 사네요.ㅜㅜ
대단하십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다요트 도시락을 사다 놓긴했어요.
닭가슴살도 사놓구요.
근데 고3과 중3아들둘이 있다보니 자꾸 먹는거에 신경이 쓰이네요.
특히 우리 고삼이는 먹는거 신경써주어야한다는생각에 자꾸 하다보니 ㅜㅜ저까지 한숟가락씩 먹게되는거죠ㅜㅜ
중3은 일주일 학교가더니 또 이주일 온라인 이라네요.ㅜㅜ
님 말씀대로 점심도시락 먹고 저녁 닭가슴살 더 먹어볼께요.
어제의 원인은 물을 제가 원래 2리터 먹는데 어제는 500밖에 못먹ㅇ느듯해요.
그리고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저녁을 늦게 먹은건 아니데 먹고 조금 있다가 큰애 오는것도 못보고 잤네요.
더 노력해야조
감사해요.^^
저도 어여 90밑으로 내려가고 싶어요.
올해 목표가 75입니다.
같이 힘내요.^^
몸이 갑자기 뭘 안 먹는다고 느끼면 먹을 때 저장하라는 신호를 준데요. 그래서 조금씩 줄이면서 몸을 속여야 한다는 ,,, ㅎㅎ
예전에 친한 트레이너한테 들은 얘기에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흠 공복후 10시간 정도 지난듯하네요^^
너무 힘들어서 부은건지~~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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