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까지 53~4를 유지하다 운동그만두고 계속 먹기시작하면서 올해 58~9 왔다갔다 합니다. 전에도 그렇게 마르진않았었지만 그래도 몸에 만족하면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배고프지않아도 계속먹고 배불러도 계속 먹을 걸 찾으려는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이번에 다시 맘잡고 53까지 내려가려고 합니다! 진짜 매일 몸무게 재면서 아 또 쪘네..이러면서도 계속 먹었지만 이번엔 가짜 배고픔도 참아가면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닭가슴살도 시켰어요. 꼭 올해가 지나가기전에 다시 예쁜 근육과 라인을 다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