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다이어터입니다
먼저 제가 이곳에 신청하게 된 이유는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하나는 매일같이 숫자에 연연하기보다는 눈바디에 의존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옷을 입었을 때의 저와 옷을 벗은 채 마주한 제 몸은 다릅니다.
남들이 보기에 다이어트 할 데가 어디있어? 하지만 막상 숨겨놓은 살이 정말 많아요, 가령 아랫배라던가 허벅지 가장 윗쪽 엉덩이 밑살이 많아서 스트레스랍니다.
물론 혼자하는 다이어트에 열성적이기는 하지만, 가끔 올라오는 식탐을 주체할 수 없고 원체 몸이 약해서 빡센 운동은 할 수 없는 다이어터이기도 합니다.
이번 다신 16기를 통해서 더 꾸준히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터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거듭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