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과 다이어트 한지 몇년째인데..
체중은 제자리걸음..
9기 10기로 체중감량성공 후
임신, 출산의 반복..
벌써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15기때는 신청만 했다가 개인사정으로 도전을
종료를 하게되어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6기를 모집하는 글을 보니
갑자기 다이어트 의욕이 활활 타오릅니다!!
97키로에서 70까지.
다시 70에서 85까지.
다시 85에서 72까지.
72에서 96으로....(만삭)
96에서 79 갔다가....
코로나 핑계로 먹방 시전.. 후
현재 85~86 이네요...
이제 더 이상의 출산은 없으므로!!
독하게 맘먹고 빼보겠습니다.
목표는 60까지 이지만
16기 한달동안은 적어도 7키로이상 감량 목표입니다.
최소한 앞자리가 바뀔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더 늙기전에!!
막내딸과 커플티를 입는 그날까지!!
다이어트!!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