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비스코트 포켓 먹어봤어요!
아침 못 챙겨먹고 출근할때 두유만 챙겨 먹었었는데
비스코트 포켓 두어개 챙겨서 출근하니까
너무 편해요!!!
개별포장 되어있으니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가벼워서 작은 가방에도 넣기 너무 좋아요
두유만 먹은날은 항상 점심때까지 배가고픈데
비스코트 포켓은 한봉지에 두조각 들어서
한조각씩 먹거나
배고프지 않아도 입이 심심해서
항상 열량이 높은 간식을 찾는 대신
조각내서 오전 내내 입가심 하기 딱 좋아요
두유나 우유, 아이스아메리카노에도 잘 어울려요!
주말에는 집에서 간식으로 이렇게 먹었어요
가볍고 담백해서 그냥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저는 부모님이 농사해서 만들어주신 산딸기 잼을 발라 먹어봤어요!
파스키에 비스코트 포켓은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고 바삭한 구운 식빵 같아서
달달하고 상큼한 잼이나 마멀레이드,
완전 달콤한 초코스프레드나 땅콩버터랑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식빵은 물기있는 음식과 같이 먹으면 축축해져서
과일과 같이먹거나 샌드위치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비스코트 포켓은 계속 바삭하고 맛있어요!
식사 챙길수 없을때 간식으로 딱이예요♥️
다음에는 브런치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