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다이어트 성공하고 6개월 만에
둘째 임신하고 18개월 모유수유 하면서
23kg이 쪘어요.
전 입덧이 심해서 임신중엔 안 찌고,
수유하면 허기져서 먹고 못 움직이니 찌더라고요.
수유 끝내고 10키로 정도 뺐는데 코로나 터지고
애둘 데리고 운동, 식단 하기가 쉽지않아
쫄쫄 굶다가 새벽에 밥먹으며 반주하고
다시 요요 왔네요.
다시 시작한지 3주 됐습니다.
40대 들어서더니 살빠지는 속도도 참 더디네요
건강하게 천천히 다이어트 해야지요.
1차로 10kg 감량 목표라
애정하는 라면 꾹 참고있는데
통밀당에서 라면이라니요~~시식이라니요~~!
건강한 면발 먹어보고 싶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라면을 먹을수 있다니
떡볶이도 오호 요것봐라 했었는데
라면 엄청 기대되네요.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인스타 upto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