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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올려보는 진행형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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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비만으로 살아오다 고딩때 84에서 68까지 뺀 후 20살 되고 72까지 다시 쪘다가... 겨우 59까지 갔었지만 조금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감량했어서 그랬는지 최고 몸무게 95를 찍었습니다... 160도 안되는 키에 95...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살면서 한번쯤은 리즈를 찍어봐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좌 94. 우 81 입니다..!
5월부터 시작해서 정말 천천히 빼고 있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지만 아주 미세하게나마 빠진 것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꾸준히 노력하고 싶어 부끄러운 몸이지만 조심스레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목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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