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둥이어터 저도 늘 다잡고 무너지고를 반복하면서... 지낸답니다
그치만 더 다잡고! 덜 무너지고! 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하나씩 성공해 보자구요
저도 달에 1키로 빼는 걸 목표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이미 2키로나 감량했답니다!!
그래서 식단도 너무 덜 먹으려 하면서 스트레스받기보단,
이 몸무게를 유지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어요 🙌
몸이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니까!
너무 무리하지 맙시다 🫶
앗 ㅎㅎㅎㅎ감사합니다 ㅎㅎ하필...오늘도 해버린 이후 이 댓글을 보았네요..! 항상 5개월에 과분한 응원과 도움되는 글들 보며 다시 한번씩 마음을 다잡게 되지만 자꾸 무너져 버리는..목표한바가 있는데 앞으로를 못 나아가니 너무 속상하지만... 다시한번 힘내볼께요!! 감사합니다💛
앗...... 🥲
오늘 운동을 엄청나게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과자는 정말 손대는 순간 후루룩 사라지는 것 같아요
에라 모르겠다 하는 습관 저도 정말 심했는데
내가 당장 오늘만 다이어트 할 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뭔가 나아지는 기분...!
혹시 저만 그런 걸까요
뭔가 기한이 잡혀 있고 그 안에 촉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자꾸 아 오늘은 망했다 오늘은 그냥 먹고 내일 굶자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많이 먹은 날은 내일 굶어야지 적게 먹어야지 생각하지만......
다이어트가 아니라 미래의 내 행복과 건강을 위해 밸런스를 맞춰 주는 거라고 합리화를 해 버려요 😅
근데 이게 은근 도움도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과자 폭식 안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끄적 적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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