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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급함을 경계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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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목표를 무리하게 잡은게 아닐까하고 계속 의심이든다.


정체기를 고려하지않은 목표였지만 정체기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기때문에 한달에 원래체중의 5% 감량을 목표로 했다.


다음달 6월 8일까지 목표는 93.9kg인데 달성할수 있을까?


요즘에 정체기를 줄이고싶어서 운동도 빼먹지않으려고 하다보니까 이제는 거의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운동칼로리를 채우고있다.


체중계에 오르는것도 이제 집착에 가깝게 하는것같다. 많이 올라도 3번 정도면 충분한데 현재의 체중이 안믿어질때는 10번도 오르내리곤 한다.


다이어트의 목표를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 만들기' 그러니까 '생활습관 바꾸기'를 1순위로 해야 그나마 견딜수 있을것같다.


체중감량이 1순위에 두면 2주 넘게 몸무게가 정체되거나 오히려 오르면 좌절감이 크게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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