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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먹을때 조심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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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는 도시락업체의 도시락을 먹었다.
점심은 충분히 먹었음.
저녁에는 시간이 급해서 편의점에서 파는 빅치즈버거를 먹고 끝내려고 했지만 양이 너무 부족해서 결국은 저녁식사를 따로먹었다.
저녁을 버거로 때우려고 했지만 저녁은 또 따로먹고 버거는 오후간식이 되버림.


도시락업체의 도시락도 반찬들이 닭고기 기름진 음식이 많았다.
저녁에 먹은 빅치즈버거는 열량에 비해서 확실히 포만감이 별로없었고 그것때문에 식욕이 폭발했다.


밖에서 급하게 음식을 부실하게 먹고 견디는것은 내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였다.
전에 롯데리아에 가서 버거와 제로음료로 견뎠던것을 생각하고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로음료까지 적지않은양을 마셔서 견딜수 있었던것 같다. 롯데리아에서 한번 제로음료를 먹으면 550ml 정도이니 말이다.


밖에서먹는 음식이라도 충분히 포만감이 있을때 그만먹어야지, 포만감이 없는데 도중에 열량이 다 찼다고 음식을 그만먹으면 그 이상의 과식을 할 위험이 있었다.
식사를할때 포만감이 없는데 열량이 다찼다고 중단하는 것은 때때로 욕심일수도있다.
이럴때 제로음료로 포만감이 채우는게 좋은방법 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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