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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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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언니

오늘 잘 쉬셨어요? 몸은 좀 어떠세요?
저는 어제 의도적으로 새벽 4시쯤에 자서 오늘 거의 11쯤에 일어나서 아침을 패스하고 바로 브런치를..
배가 많이 안고파하 좀 상큼한거로 첫 끼니를 스타트하고 싶었어요. ㅎㅎ
운동은 어때 위주 & 만보

언니 낼 봐용



알 점심은 스테이크. 고기는 호주산 목초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랑 & 클램 차우더(아들의 최애!)를 만들어주니 순싹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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