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월요병도 있고 컨디션이 별로라서 오늘 쉴까하다가 몸무게 52kg 찍어서 꾸역꾸역 공복유산소를 하러 갔어요.
그런데 런닝머신 기계가 오래된거라서 그런지 칼로리를 야박하게 소모시키는 거에요. ㅠㅠ
속도 8~9 놓고 45분 열심히 뛰어서 겨우 목표 칼로리 채웠어요. 집에 오니까 피로가 확 몰려와서 갑자기 딥 슬립 😰
저녁에 심리적인 입이 터져서 칼로리 폭주했어요.
내일은 53 넘게 찍을 듯요.😓
그런데 눈이 막 감겨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몽롱~
다들 굿밤이요...
*돼지국밥에 밥 한 공기 뚝딱
*야채알곱창볶음 - 이것도 반 이상 먹음요.
*초콜릿도 1/4 봉지씩 먹음요.ㅠㅠ
*내 사랑 포카칩도 한 봉 클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