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러게요. 한국지인들 초대하면 음식 다해야해서 레스토랑에서 모이는게 낫구요. 미국애들은 집에서 모이는게 부담 없고 좀 그렇긴 해요 ㅎㅎ
참치는 낚시 갔다온 지인찬스고 본격적인 땡스기빙은 아직임다. 파티 수위는 정하기 나름요^^;; 애들만 있으면 좀 걱정되긴 합니다. 저는 친한애들 몇몇이랑 아주 건전하게 한거구요 ㅋㅋ 고딩딸과 대딩딸의 파티 수위도 다른듯요 ㅎㅎㅎ
미국에서도 참치회가 있나보군요~굉장합니다 ^^ 즐거운 땡스기빙이셨길 바랍니다.
미국에 사는 지인이 한국에 와서 만났는데, 본인이 한국와있는 동안 애들끼리 미국에서 우르르 집에 모여서 파티한다고 웃으면서 골치아프다는데..티비에서 보는 그런 광란의 파티인가? 하고 듣고 흘렸는데 이렇게 다들 음식을 나누어드시는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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