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성 트레이너 입니다. 전 라면 덕후였습니다. 비빔면을 먹을 땐 늘 5봉씩 먹었고..끼니가 아닌 야식도 라면으로 먹는 날이 많았죠. 술을 먹는 날에는 마지막은 항상 라면을 끓여먹고자고, 일어나서 라면으로 해장하는...하지만 지금은 먹지 않습니다. 몸에 안좋다는 것도 알지만, 라면을 포기하고, 배고플 땐 삶은 계란을 먹었죠. 대신 복근이란 놈을 만났습니다. 칸쵸가 먹고싶을 때 물한잔 더 드시고, 삶은 계란을 드시면서 달라질 내 몸을 생각해보세용. 그럼 칸쵸따윈 바이바이 하실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하실 때)
몸에 근육량이 많아지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운동 전보다는 좀 더 먹어도 오히려 칼로리 소비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먹고 싶은걸 좀 더 먹어도 괜찮겠죠?? 운동이란 끝이 없습니다.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정확히 어느 정도라고는 말씀드릴 순 없지만, 내가 평소보다 좀 더 먹었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 다음날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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