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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을줄이자
  • 정석2015.03.18 00:46466 조회0 좋아요
저의 간식ᆢ

볶은 검은콩인데 고소하고 맛있네요ㅎ
볶아져 있는걸 산건데 앞으론 집에서 해먹으려구요
물에 불려서 약불로 오래 볶으면 되는거겠죠?
입 심심하고 과자 생각날때 좋은거 같아요
과자의 단맛보다 뻥튀기같이 고소한 맛을 좋아 하는데 시중의 뻥튀기도 칼로리 엄청 높아서 자제하고 있었어요
콩 이것도 많이 먹으면 살찌긴 하겠지만요ㅎ
은근 손이 자꾸 가서 걱정ㅎ
한번 입대면 거덜내는 스탈이라ㅠ;;

하루 엄청난 폭식을 해서 담날 바로 일키로 늘었다고 글 올렸었는데ᆢ
다이어트식단하고 운동 해주니 금방 돌아왔어요 다행^^
먹고 싶을 땐 먹어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그렇게 풀어주니 이제 먹는 꿈은 잘 안꾸네요ㅎ
너무 자주 그러면 안되겠지만요

글고 이건 제 생각인데
제 생각이라기 보다 저한테 맞았던 방법인데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빡세게 해서 한번에 감량하고 유지해주는게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감량기간을 길게 잡으면 지치고 포기하게 되고 보이지 않는 결과에 맥이 빠지고ᆢ
항상 실패하다가 지금껏 유지라는걸 할수 있었던 것도 단기간으로 잡아서 인것 같아요
저는 7~8키로 감량하는데 한달반정도 걸린것 같아요
굶어서 뺀게 아니고 닭가슴살 많이 먹고 밀가루 안먹고 운동 많이 하니 쭉쭉 빠지더라구요
정말 이를 악물었던거 같아요
작년 5월쯤 시작했으니 일년 다 돼가네요
유지하면서 그 때보다 일이키로 더 빠졌어요
그때처럼 운동을 빡세게 하거나 닭가슴살을 물리게 많이 먹지도 않고 가끔 폭식도 하지만 돌아오긴 하네요
단기간에 뺀다고 다 요요가 금방 오는건 아닌거 같아요
또 해이해지고 풀어지고 하는게 자주 반복되다 보면 물론 요요가 오겠죠ㅠ
그래서 아직도 전 다이어트 중입니다ㅠ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간식 얘기로 시작해서 엉뚱한 얘기로 빠졌네요ㅎ;

다신님들 오늘도 굿밤되세요~
다신에 오면 항상 훈훈한 분위기라 너무 좋아요^^
하지만 전 글을 자주 올리진 못하고 훔쳐보기만 하는 스타일ㅠ;
다신님들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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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생각을줄이자
  • 03.18 14:36
  • 양배추찜 네 맞아요ㅠᆢ저 딱 30중반인데 얼굴살 빠지니까 좀 노화가 온 것 같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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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생각을줄이자
  • 03.18 14:32
  • 목표 20% 빡세게 빼는거 힘들긴해요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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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끝은없다
  • 03.18 11:19
  • 10~20대는 단기로 빼도 무리가 안가지만 30대 중반부터 단기로 빼버리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피부도 맛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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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목표20%
  • 03.18 06:59
  • 공감이에요
    단기간빼고 꾸준한운동으로 유지.

    저 지금 길게잡아서 두달하고 지친상태..
    살도안빠지고ㅡ
    근데 또 빡세게 빼는건 넘 힘들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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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생각을줄이자
  • 03.18 03:09
  • 작은쭈 에공 감사는요^^ 최소 2년은 유지해야 성공이라고하니 계속 노력해야죠ㅎ 작은쭈님도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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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작은쭈
  • 03.18 03:03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길게잡았는데 쉽지않더라구여
    한번 단기간 도전해야겠어요^^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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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생각을줄이자
  • 03.18 02:56
  • 쑤혀니앙 아 뻥튀기처럼 튀긴거군요~ 그냥 사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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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생각을줄이자
  • 03.18 02:55
  • 쫌꽁쫌꽁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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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쑤혀니앙
  • 03.18 02:01
  • 저거 볶은게 아니라 뻥튀기 기계로 한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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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쫌꽁쫌꽁
  • 03.18 00:47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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