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에 올라 온 사진들 보면 정말 예쁘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하시던데
전 아침이 너무 바빠요.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사실 사과,요구르트, 크렌베리 갈아서 마시는 것도 시간에 쫒긴답니다ㅠㅠ
점심은 회사동료들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줄곧 삶은달걀이나 닭가슴살 챙겨와서 먹어요.
운동삼아 걸어다니기 때문에 (45분) 가방이 무거운 것도 싫어서 딱 계란만 아니면 닭가슴살만 싸 가지고 다니지요 ㅎㅎㅎ
그러나!!!!
퇴근 후 저녁시간엔 가족과 함께 푸짐하게 먹어요. 물론 저만 닭가슴살 샐러드라든지, 두부요리 등등
칼로리 낮게 한다고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 이거 이러면 안되겠지요???
하루 섭취 칼로리의 60%가 저녁에 먹는 거 같아요. 에휴.... 다이어트는 가끔 재밌기도 하지만 힘 드네요....
다들 지치지 말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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