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파프리카와 향긋한 깻잎을 얇게 썬 오이에 말아 칼로리 높은 김밥 대신 즐겨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도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부담이 없답니다.
재료 1인분 (8~9개분)
- 오이 1/2개(100g)
- 파프리카 3/4개(150g)
- 깻잎 10장(또는 치커리 1/2줌, 20g)
잣소스 재료
- 잣 3큰술 (or 다른 견과류 · 통깨 30g)
- 생수 2큰술
- 레몬즙 1/2큰술
- 올리브유 1큰술
- 다진 마늘 1/2작은술
- 소금 약간
- 통후추 간 것 약간
만드는 방법
1.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씻고 양 끝을 제거한 다음 필러로 길게 슬라이스한다.
(가늘게 채 썬 후 모든 재료와 버무려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2. 파프리카는 가늘게 채 썰고, 깻잎은 꼭지를 제거한 후 돌돌 말아 가늘게 채 썬다.
3. 푸드 프로세서에 잣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곱게 간다.
(통깨는 먼저 넣어 30초간 간 후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어 곱게 간다)
4. 오이를 깔고 파프리카와 깻잎을 1/8~ 1/9분량씩 올린 후 돌돌 만다. 나머지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5. 그릇에 ④를 담고 잣 소스를 곁들인다.
※레시피 제공: 월간 <더 라이트>
https://www.instagram.com/thelight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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