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리스럽지 않게.. 저녁을 제일 적게 먹으라는데 전 아침점심 합산을 300정도 먹고 저녁은 퇴근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라 너무 과하지 않게 먹고싶은거 스트레스 안받게 먹고.. 치우고 1시간30분정도의 운동을 하고 땀쭉 빼고 씻고 변비를 위해 집에서 만든 요거트에 견과류 한봉지 털어서 밤 12시에 한대접 먹어주고 취침해요.. 주말엔 운동을 2시간정도 하구요.. 처음엔 먹지말자는 스트레스땜에 미칠거 같더니 이렇게 해도 2주에 1kg 정도 확실하게 빠지니 만족해요.. 평생 안먹고 살순없으니까.. 치킨 피자를 먹어도 즐겁게 먹고 운동해도 담날 안쪄있더라구요.. 거의 2달 되어가는데 처음에 뱃골을 줄여놨더니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천천히 변화를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