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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야빵
  • 정석2015.03.29 18:40271 조회0 좋아요
새로운 결심!

친척 오빠 결혼식 다녀왔어요~ 새로 산 이쁜 옷도 입고 가서 뷔페도 맛있게 먹고 결혼식 뒤풀이?로 지금은 고깃집에와서 고기도 많이 먹었어요 ㅎㅎ

많이먹고 내일부터 다시하자!라고 어제는 생각했죠
재작년까지만해도 60키로였던제가 6키로를 빼서 54키로가 되고 이번에 54에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 했어요
살이 엄청 빠지면서 다들 날씬하다 살빠졌다하니 마음이 단단하게 잡힌 상태가 아니였죠

그런데 예식장에 가면 컨시어지, 식진행자,안내원 등등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 중엔 통통도 보통도 없고 나 날씬하더라구요 정말 날씬 그 자체! 제가 목표하는 직종이 그런 비슷한 것인데... 머리가 멍~ 해지더라구요 부끄러웠어요 내가 너무 자만하고 안심했구나...

내일부터는 정말 다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운동도 다시 식단도 다시 다 다시 계획을 짜서 목표몸무게까지 죽기살기로 할거에요 파이팅!!!
다른 모든 분들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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