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바람이 살랑불고 꽃도 만발하는 4월에 왔네요 ㅎㅎ
여긴 부산이지만 벚꽃 축제의 백미인 진해군항제 시작되는 진해랑 15분 거리에요 ㅎㅎ
매년 군항제 되면 구경 가요 작년엔 미리 전야제날 갔었는데 올핸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들 태어나기전엔 맘껏 가서 즐겼는데 이젠 아들땜시 나들이도 쉽지 않네요 ㅎㅎ
3월엔 하체,버피,점핑잭 도전운동 했고 뱃지도 받아서 기분 좋네요 ㅎㅎ
4월엔 복근이랑 플랭크 도전할려구요 ㅎㅎ
새로운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서 공복운동으로 이미 끝냈답니다 ㅎㅎ
오늘 현미밥 해놓은게 똑 떨어져서 요거트랑 삶은계란으로 가볍게 먹었어요
어느새 다이어트 시작한지도 150일이라니 ㅎㅎ
17키로가 빠졌는데 울아들이 15키로 거든요
세상에 제 몸에서 울아들이 나갔다 생각하니 헛웃음이 ㅋㅋㅋ
오늘도 목표를 위해 열심히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