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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박여사
  • 초보2016.05.19 08:5454 조회0 좋아요
나도 한땐 잘 나가는 여자였다
다들 한때 잘 나가는 여자들 이셨죠?
저도 첫째 낳기전까지는 몸매도 죽이고 한 인기하던 여자였는데 지금은 아줌마가 되었네요
남편은 아직도 이쁘다고 하지만 7살먹은 아들은 솔직하게 삼겹살배 뚱뚱이라고 해서 지금 다욧 중이네요
샐러드보틀에 야채담아서 잼있는 다욧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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