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때매 약을먹었드니 하루종일 몸이무겁고 잠만오구..힘든하루였어요.. 퇴근후에 집안일하고났드니 8시반..오늘은 운동을쉴까....무지무지 마음속에서 갈등이일어났어요. 운동을열심히하는데 머가잘못됐는지 뱃살은 들어갈생각도안하고 요즘너무많이먹었어..라고자책하면서 마음속에서오만가지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도 복근만하자.싶어서 바닥에누웠답니다..오기로 싯업 크런치 레그레이즈 플랭크 끝내고 오늘은그만할까 또고민하고 아니야 버피딱 20개만해야지했고 그러다50개하고 그러다 또마음다잡고 100개 채웠답니다.. 제얼굴을마구마구 쓰다듬어주었어요. 갈등을이기고 오늘도 승리한기쁨에 마음이무지가볍네요..내일은 뱃살좀들어가있을꺼야 상상해봅니다.. 여러분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