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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엄마짱
  • 지존2015.04.15 07:20421 조회0 좋아요
Q.이 왠수같은 서방을 우째야할지...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 통통한걸 좋아하시지만...
요즘 들어 더 못빼게 하려고 3일이 멀다하고
밤10시에 꼬시네요ㅠㅠ
먹을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ㅠㅠ
4월 2주동안 제가 잡아먹은 닭이 4마리네요ㅡㅡ
아후 미치겠음ㅠㅠ
4월1일 기준 0.7 빠진걸로 위안을...
죽어라 하루이틀 빼놓으면 이 인간이 다시 복구...
그래서 카톡 했더니 저러네요
으악 짜증나ㅠㅠ
이 악마가튼 신랑 우째야 합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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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엄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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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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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likeit
  • 04.15 10:59
  • 막 더 빼라고 하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유혹할땐 아예 안먹지 마시고 딱 1~2조각이나 한두입만 드시고 끊으세요! 저도 남친 만나면 다이어트 중이라도 맛있는걸 자꾸 먹게되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하니 저도 좋고 남친에게도 좋더라구요! 대신 양은 생각하고 적게 만드시거나 시키세요 둘이 드시더라도 거의 혼자 먹을 양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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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은엄마짱
  • 04.15 09:04
  • 꽃아짐 더 열받는건 시키면 자기는 잘 안먹어요 ㅡㅡㅋ 저 먹는거 보면서 좋아하고;;;
    신랑은 원래 야식 안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목적이 뻔히 보이잖아요
    그래서 더 짜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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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4.15 08:55
  • 그르게..더빼고싶은내맘도몰라주고
    자꾸 들이대니 좀속상은하시겟어요
    그게 날사랑해서라지만...
    차라리 좀더빼고 야식 같이먹어주마하세요
    그래서 다시쪼꼼 찌는걸로?ㅠㅠ
    암울하네요ㅜㅜ
    15키로빼고
    5키로 다시찌는걸로?
    잘타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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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은엄마짱
  • 04.15 08:24
  • 데미안2790 ㅠㅠ 그러네요 못먹게 하는것도
    서운하고 먹으라고 하는것두 싫고 복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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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은엄마짱
  • 04.15 08:23
  • 정신줄 단디 ㅋㅋ그레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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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은엄마짱
  • 04.15 08:23
  • 49.6 ㅡㅡㅋ 차라리 더 먹이는게 정신건강엔 좋을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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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은엄마짱
  • 04.15 08:23
  • 멜짱 저는 남편하고 애기는 고칼로리
    맛 위주로 주는데도...ㅠㅠ 저 살 못빼게 하려고 맨날 방해해요 그만빼라고ㅠㅠ
    아직 뺄게 15키로인데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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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데미안2790
  • 04.15 08:22
  • 넘 귀여우신 서방님.. 우리집남자셋은 제가먹기만하면 못먹게해서 나름 서운하드라구요.. 도와준다고그러는건데도..참복잡한여자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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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정신줄 단디
  • 04.15 08:22
  • 그 악마 저희집에도 있어요ㅜㅜ좀 같이 잡아가라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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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4.15 08:10
  • 제 남편은 오늘 아침에도..
    허벅지가 자기보다 굵겠다며 깐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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