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한번 보상으로 폭식데이를 가집니다..

일주일 내내 800~1000사이로 먹고 운동도 제대로 하거든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점심에 맛있는식단으로 먹으려고도 노력하고
그래서 일주일에 일키로씩 잘빠지고있긴한데...

보상데이에 폭식을 엄청하고나면 이게 약간 병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요ㅠㅠ

항상 보상데이 2000 좀더 넘게 먹습니다
근데 이게 정상적으로먹는게 아니라 진짜 토하기전까지 먹게되요

이렇게 먹고나서 운동도 많이하고요 다음날은 딱 500칼로리?정도로 절제하고
그다음날부터 다시 제대로 식단들어가니까 살은 꾸준히 빠지더라고요

그치만 이렇게 폭식하는거 자체가 문제가있는거같아서요..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이런 폭식..몸에 안좋을까요?
심적으로는 이렇게 하면 또 일주일간 다이어트할 힘을 얻게되긴 하네요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