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차 목표로 3개월 후에 라인 정리와 복근만들기 완성을 목표로 잡고 인생의 첫 몸만들기 도전을 시작했어요.
이제 보름쯤 됐는데 내 몸상태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고싶어서 월요일에는 보건소가서 인바디도 측정해보구 3끼 꼬박 꼬박 챙겨먹되, 자취하며 소홀할 수 있는 야채를 신경써서 먹어보기로 다짐했어요.
야채값이 만만치않아 장볼때마다 통장이 야속하게 비어가긴하지만 스트레스받을때도 군것질로 폭식해 버리던 습관을 조금씩 야채 먹는걸로 줄여가고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히 폭식을 끊진 못했어요ㅜㅜ
다만 줄여가고있어요 서서히 고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제 몸의 상태를 규칙적으로 체크해보면서 스스로 나태해질때 채찍질도 해가며 처음 다짐을 잊지않기 위해 체지방 측정기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체험단에 신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매일매일 변화를 기록하다보면 좀 더 제 자신을 단단하게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일이며 이것 저것 스트레스를 핑계로 폭식에 몇번 무너지긴했지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도전을 이어가고있는 저에게 체지방 측정기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며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아요^^
그럼 다신의 모든 다이어터분들 함께 목표달성 그 날까지 화이팅해요!!
나는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똥배가 복근이 될 때까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