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부터 동네 공원에 와서 운동을 하는데 오자마자 10분 자전거타고 스카이워킹,트위스트,레그프레스,풀웨이트, 그리고 마지막은 푸쉬웨이트로 마무리하는데 웨이트 운동하면서 못하던 팔굽혀펴기가 되네요. 60개씩하고 있는데 늘려가려구요. 잘 사람들이 안오는 인적 드문곳이라 첨엔 밤에 가기 무서웠는데 날 따뜻해져서 가끔 몇명 오기도 하네요. 공원까지 가는데 왕복 걷기 40여분에 운동 20여분하고 집에 오면 땀나네요. 건널목에서 신호기다리며 스트레칭 런지 20개도 하고왔어요. 틈새운동이 시간 많이 없는 저로선 필요하더라구요. 작년여름엔 다른 아파트공원가서 스쿼트,런지만 백개씩하고 왔는데 나만의 새로운 운동장소가 생겨 헬스장 부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