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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찬러뷰
  • 다신2015.05.11 00:01675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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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는 며느리와 찌우려는 시엄니ㅠㅠ


시엄니께서 신랑한테 저 주라고 보낸거예요.
ㅠㅡㅠ 저것의 3배예요.. 솔직히ㅋㅋㅋ
일부분 이라는게 함정..
신랑이 절반정도 회사에 가져간다고 싸고..
전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몇개 흡입했네요ㅜㅜ
왜 그랬을까나ㅠㅠ 하나만 먹을걸..

저보고 자꾸 살 찌우라고 하시네요.. 우엥...
시엄니랑 사이 무지 좋지만,
이러실 땐 내부의 최대 적처럼 느껴집니다ㅋㅋㅋ

사진찍고 빠이빠이 하고 안 보이는곳에 꽁꽁
숨겼어요.

자, 이제 레드썬!
난.. 늬들 못본걸로...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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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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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dreamy
  • 05.13 09:12
  • ㅎㅎㅎ 진짜 많이 보내셨네요~~ 저도 찬찬님처럼 살 쫙~ 빼서 시어머니 앞에 나타나봐야겠어요... 반응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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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밍밍^^
  • 05.11 13:25
  •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두셨어요^^ 일단 어머님께는 너무잘먹었다고 하시고선 주위분들 나눠드리세요^^;;; 그리고선 어머닝께도 초코바선물을 두배로 드려보세요 !! 어떤기분인지 느껴보셔야지 며느리기분을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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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예은맘♡
  • 05.11 10:40
  • 찬찬러뷰 어머니 귀여우신데요ㅋㅋ살많이빠진 며느리 걱정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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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두공쥬워킹맘
  • 05.11 09:05
  • 아 울시어머닌..살빠졌다해도 언제나 처녀시절 제몸만 이야기하세요ㅜㅜ 쪼꼬바 진짜 좋아하는데 다요트하고 거의안먹는데..쩝쩝 침 흐르네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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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5.11 07:11
  • 49.6👙 그러신건가봐요. 저번에 울 며느리 아가씨인줄 알겠다고 계속 그러시더니.. 제가 군것질 좋아하는거 아시니까 간식폭탄 보내셨네요ㅠㅡㅠ 아아 어머님..ㅜㅜ 그거 먹고 어머님이 원하시는대로 아침공복무게 다시 50대로 뿔었네요ㅋㅋㅋ 폭풍싸이클 타는 중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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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5.11 07:09
  • 배가고파 아.. 서러우시겠어요ㅠㅠ 그치만 변화된 모습 보면 빼길 잘했다고 생각하실거예요~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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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쩜9
  • 05.11 06:38
  • 며느리가 너무 예뻐지니까 위기감 느껴지시나? ㅋㅋ
    시어머니랑 사이 좋으시다니 더 예뻐 보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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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배가고파
  • 05.11 01:52
  • 와..그래두부럽네요 저는살빼라고집에서밥도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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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5.11 00:07
  • 삼겹살 끈었음 저는 친정엄마가 그러신 편이예요ㅋㅋ 살빼라고 볼 때마다 잔소리하셔서ㅜㅜ 시엄니는 정반대시라 혼란스럽네요ㅋㅋㅋ 그래도 다신 안 찌울거예요ㅠㅠ 정신줄 단단히 잡고 있으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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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삼겹살 끈었음
  • 05.11 00:04
  • 저희 시어머니는 단백질쉐이크보내셨더라구요 살빼라구요.. 살빼서 이쁜모습으루 하고있으래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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