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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다이어터
  • 초보2016.06.03 02:51374 조회0 좋아요
Q.쓰러질것같아요 도와주세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달전부터 다이어트하고있는 여자입니다
1일 1식 운동 한두시간으로 시작했구요
열흘전부터는 3끼먹으면서 운동 한두시간 하고있어요
베트남중에서도 시골에 살아서 주변에 현미가 없어서 아직은 구하고있는 중이고요
현미쌀 구해지기 전이라 아직은 식단이 고구마 계란 닭가슴살 오트밀 두유 등등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있어요
문제는 이렇게 하고나서 원래 있던 빈혈이 더심해져서 움직일때마다 구역질이나고 어지러워서, 언제든 쓰러질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정도예요
생전 부종도 없었는데 부종이 생겼는지 네번째끼던 반지가 새끼손가락에 꽉맞아요
칼로리는 하루 500~800 나와요
일부러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건 아닌데 너무 칼로리가 적네요.. 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싶거든요. 근데 양을 늘리기엔 배가 너무 불러요 중간에 배고픈 느낌도 안들어서 간식도 안먹는데요
어떤걸먹으면 하루 먹어야될 칼로리를 채울수 있을까요?
채소도 도시에 일~이주정도에 한번씩 도시에 나갈때에만 챙겨먹을수있구요
이 시골에 파는 채소는 당근양파오이 나머지 향신료풀때기들이네요 ㅠㅠ
현미 구하면 그때부턴 현미밥+반찬 식단할껀데
그전까지좀 도와주세요

너~~~~무 적게먹으니까 살 하나도 안빠지네요
1일 1식할땐 3주만에 3키로 빠졌었는데
저칼로리식 하니까 열흘동안 0.1키로도 안빠져요 ㅎ
여러분들 저칼로리 다이어트하지마세요
살도 잘안빠지고 몸도 안좋아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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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장기다이어터
  • 06.03 14:40
  • 잠냥이 하루나트륨섭취 권장량이 1티스푼이라 과섭취될까봐 음식에 살짝 뿌리기만 했어요~.~
    오늘부터 조금씩 더먹어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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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장기다이어터
  • 06.03 14:36
  • 뽀랴 넵 그래야겠어요 잡곡밥 ^^
    쓰러지면 안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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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장기다이어터
  • 06.03 14:34
  • Urwhatueat 인터넷에 쳐보니까 향이나는 쌀같은데, 남친도 같이 다이어트하는데 향나는음식은 못먹거든요ㅠㅠ 베트남쌀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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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잠냥이
  • 06.03 11:08
  • 저염식이라는건 하루필요량이상의 염분섭취를 자제하라는거지 염분먹지 마라가 아니랍니다 ... 한꼬집이면 티스푼한개도 안될텐데요 ... 하루 한끼라도 염도 단백질 야채 탄수화물 제대로 갖춰드세요 ... 몸에 부종오셨다면 건강이상신호인데요 병원 꼭 가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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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랴
  • 06.03 10:34
  • 굳이 현미아니어도 거기 사정에 맞게 잡곡밥드세요ㅠ 정 안되면 흰쌀밥도 괜찮으니까 칼로리 1000정도로 맞추셔서 반찬에 밥드세요ㅠㅠ 진짜 쓰러지시면.. 쓰러지다 머리라도 박으시면.. 큰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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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Urwhatueat
  • 06.03 07:48
  • 꼭 현미 여야 하나요? basmati나 jasmine rice도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쌀 인데... 그거라도 드심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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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장기다이어터
  • 06.03 03:47
  • 느린오후 염분은 하루 소금 한꼬집정도 먹는것같아요 채소볶아먹을때 약간집어넣거든요 ㅎ
    밥먹고싶어서 현미 구하러다니고있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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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느린오후
  • 06.03 03:43
  • 칼로리도 물론 너무 적은데 염분이 너무 적은거 아닐까요? 식단 내용을 보니 고구마, 계란, 닭가슴살 이런걸 드신다고 하시는데.. 뭔가 간이 된 음식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ㅠㅠ 닭가슴살 야채 볶음이라던가 현미밥과 약간의 찌개나 나물반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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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장기다이어터
  • 06.03 03:30
  • 보라내복 다이어트 전에도 무식욕자? 였어서 그냥 허기짐이 싫어서 아무거나 많이 먹고 살이 디룩디룩 찐거거든요 하..ㅋㅋ
    지금도 딱히 먹고싶은건 없어서 치팅데이도 안만들었는데, 보양식을 뭘먹는게 좋을까요? 치팅데이만들어서 보양식 먹어야될까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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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장기다이어터
  • 06.03 03:23
  • 임메리 저도 한덩치하는데 어릴때부터 빈혈은 달고살았어요 ㅠㅠ
    이곳에 채소 종류가 몇가지없고 해초류도 없구 흑흑 힘드네요
    철분제를 구해먹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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