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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홧팅
  • 정석2014.08.02 09:48186 조회2 좋아요
애들 남편들 다 뿌리치고~
항상 애들 남은 밥 한숟갈 두숟갈 먹어야 되고
남편의 야식 유혹도 뿌리쳐야되고..
이번 다이어트 부턴 애들 남은 밥도 과감히 버리고
어제도 저녁에 배는 고픈데 이 남편님이 두부 김치에 막걸리 한잔 하자는걸 순간 속으로 몇십번은 넘어갈뻔 한걸 참고 잤더니
아침에 500그람 빠져있네요. 몸이 반응을 해주니
기분도 좋고 용기가 나네요!!
주부님들!! 애들 낳느라 쳐진 뱃살. 찐살들.
이번엔 독한 마음먹고 빼도록 해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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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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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2 10:44
  • ^^ 저는 주말부부라 주말이 걱정이예요, 아침 점심은 참겠는데 저녁야식에 유혹은, , 참기힘들어요 오늘부터 5일간 휴가라 유지라도 해야할텐데 걱정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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